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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posts related to '지크 정민!'

  1. 2006/09/22 반올림 2 #50 사막을 건너는 법 (3)
  2. 2005/07/20 [Drama] 반올림2 #20 내 친구 셀렉티스에게... (1)

반올림 2 #50 사막을 건너는 법

드라마&영화 |  2006/09/22 00:46
드디어 총 50화로 막을 내린 반올림2를 다 봤다. 이로써 군대있을때부터 봤던 반올림보기 프로젝트도 끝났다.
...뭐, 반올림 3가 있긴 하지만 이건 터미네이터3같은 느낌이라서 별로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든다. 그 외에 보아야 될 것들이 이미 산더미같이 쌓여있기도 하고...
결정적으로 클리아르를 위한 캐릭터가 없다. 반올림 3에는...-_-;;

하여튼, 반올림 2가 재미있었던 건 정말 할일없어서 죽을 지경이었던 일요일 8시의 군인이었던 내 신분도 중요한 변수를 점하고 있었겠지만.
이 드라마는 캐릭터들이 다들 살아있었다.(,,이렇게 쓰니 죽었다는 식으로도 읽히겠군;;) 수많은 캐릭터들이 누구하나 뒤쳐짐 없이 팽팽한 균형감을 유지하면서 모두들 살아 팔딱거리고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는 작품은 그리 많지 않다.

개인적으로는 서지승역의 서지승씨(-_-)를 좋아라 했으나 단역의 한계상 상당히 카메라에 안잡혀 주시는 경향 풍부해 주셔서...
사용자 삽입 이미지
내장탕 4000원은 무시해 주시는 쎈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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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그나마 상당히 카메라가 잘 받았던 35화


어쨌든 엔딩은 서정민양이 장식했다. 아무래도 머리나쁘고 공부 못하는 단순무식과격열혈직구승부 이옥림은 아래 대사를 하기엔 상당히 부족하신 면이 있어 주시므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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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정민 여왕님이 연설하시는 장면... 지크 정민!

언젠가 반장 은서가 읽는 책을 빌려읽은적이 있어

거기에 보면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런 글이 있었어

한 번 사막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

돌아갈 수 없을 바엔 앞으로 나아가는 최선의 방법만을 생각해야 한다고

사막을 건너려면 사막을 사랑해야 한다고

아직 잘은 모르지만 난 내가 사는게 사막을 건너는 거랑 비슷하단 생각이 들 때가 있어

떠나는 걸 결정할 때도 그랬어

어디로 가야할 지 누구한테 물어봐야할지

아무것도 모르는 막막한 사막같았는데

자기한테 솔직한 어떤 친구를 보면서 알았어

내가 원하는대로 하면 된다고

조금 틀리는 걸 두려워해선 안된다고

용감한 내 친구가 알려줬어

태어난 것이 내 의지였고 아니었고간에 나는 세상에 나왔고 일단 나왔다면 나는 죽음으로 가는 도중에 고를 수 있는 선택지중에서 항상 최고의 선택을 할 생각이다. 최선의 선택도 아닌 최고의 선택.
최고의 선택에는 엄청난 리스크가 따른다.
그렇지만 상관없다. 내가 원하는대로 하면 된다.

눈 앞에 닥치지도 않은 상상속의 리스크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.
설사 그 리스크가 현실이 되더라도
분명 그 현실은 어떻게든 된다.





고,




용감한 내 친구가 알려줬어.
클리아르
2006/09/22 00:46 2006/09/22 00:46

이 글의 관련글
  • [Drama] 반올림2 #20 내 친구 셀렉티스에게... [태그고리:반올림/지크 정민!]
Tags: 반올림, 지크 정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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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karlin 2006/09/25 16:16      

    나에게 그런 말을 해준 친구는 없지만 그런 말을 들은 친구라도 있어서 다행인가...
    최선이 아닌 최고라...
    모 나를 위한 삶이니까...
    최고가 되면 날 불러줘 ~_~

  2. 제로엔나 2006/10/09 13:59      

    서정민을 제일 좋아하는줄 알았더니 다크호스는 따로 있었다든가?;

  3. 비밀방문자 2011/01/08 14:41 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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